이건홀딩스, 우리들의 집을 책임지는 🏠

안녕하세요! 호기심 대장 부스터입니다. 🚀
독자 여러분들 좋은 아침입니다.

벌써 화요일이네요,, 격리도 기간도 얼마 안 남았네요
시간 너무 빠르죠? 근데 왜 제 증상은 호전되지 않는 걸까요 ㅠㅠㅠ

아침을 먹었는데 눈으로 보면 맛있어 보이는데 아무 맛도 안 느껴지니,, 막상 먹으면 맛없고 식욕도 없네요 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코로나 후유증은 오래가고,, 언젠가는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고 나오더라고요,,

후각 연습을 꾸준히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오렌지나 아로마 오일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살다 살다 후각 연습을 하게 되다니,,ㅋㅋㅋㄱㅋ

독자 여러분들은 코로나 조심하세요!!
꼭이요!! 걸리면 너무 아프고 힘듭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건설 관련 기업입니다.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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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마제

호기심 많은 고등학생의 첫 경험(2)

 

 

이건 홀딩스

이건 홀딩스는 1988년 4월에 이건창호시스템으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이건홀딩스는 2008년 7월 이건인테리어를 흡수 합병한 후, 2009년 3월 상호를 이건창호로 변경하였으며, 2017년 4월 창호 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이건창호를 신설하였습니다.

분할 존속회사인 이건 홀딩스는 이건창호에서 이건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하고 자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소유함으로써 자회사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경영지도·정리 ·육성하는 지주회사로 전환하였습니다.

이건홀딩스는 현재 종속회사들이 수익을 창출하는 재화와 용역의 성격에 따라 지주, 창호, 목재, 조림, 에너지, 팔레트 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건 홀딩스 👀

 

▫️2022년 건설업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2022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 발표 자료에 따르면, 건설수주는 2020년에 16.9% 증가한 194.1조 원을 기록했는데, 2021년에도 10.5% 증가한 214.4조 원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2022년에도 0.2% 소폭 증가한 214.8조 원으로 명목 금액 상 다시 역대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1년 건설수주의 상승 기조가 2022 년에도 일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았지만, 자재와 금융비용이 상승하는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발주처별로 공공 수주는 0.9% 증가하는 반면 민간 수주는 0.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공종 별로는 토목과 주택 수주가 각각 4.1%, 1.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비주택 건축 수주는 3.7%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건설투자는 2021년에 급격한 자재 가격 상승과 토목투자의 부진으로 정체되었으나, 2022년에는 주거용 건축과 비주거용 건축 등 건축투자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토목투자도 완만히 회복되어 전반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22년 건설투자는 2.4% 늘어난 270.4조 원 규모로 예상되며, 주거용 건축투자의 경우, 2021 년 2분기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증가세는 2022년 전반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비주거용 건축투자는 반도체 공장 건설이 활발하고 상업용 건물 건축이 증가한 영향으로 양호할 전망입니다.

토목투자의 경우, 정부의 SOC(Social Overhead Capital) 공사가 활발하고 2021년 위축된 민간 플랜트 공사도 2022년에 회복되어 전반적인 증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건 홀딩스 건설자재 💡

이건 홀딩스는 다양한 건설자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창호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창호 ]

창호 부문은 건설자재의 제조, 판매 및 시공업으로 전방산업인 건설업뿐만 아니라 유통업 및 제 조업의 특성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 산업을 구분해보면, 원자재 관련 산업, 가공 및 조립 산업, 판매 및 유통 산업, 설계 및 시공 산업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창호 산업은 건설경기 및 주 택정 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주택의 거래량 및 아파트 분양 등 건축시장은 정부의 규제 및 주택 공급 축소 정책으로 인해 전년대비 주요 건축 지표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의 건축법 규제 강화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창호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목재(합판, 마루용 판재) ]

국내 합판 시장은 수입상품 외의 국내 공급은 이건 홀딩스를 포함 성창기업(주), 선창산업(주) 3개 회 사에 의해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상대적으로 저가인 대체재(PB, MDF) 비중이 높아지고 수입상품이 증가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입지가 위축되고 있으나, 오랜 업력과 인지도를 고려하면 국내 기업들의 시장지위는 안정적이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합판마루 바닥재는 1990년대 중반부터 주택 건설업체에서 아파트 분양촉진을 위해 기본 사양에 마루판을 포함시키면서 주거공간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였으며, 소비자의 친환경적인 건축 자재 선호 추세에 힘입어 PVC(Polyvinyl Chloride) 장판을 대체하면서 점진적인 매출 신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루바닥재 시장은 친환경ᆞ고급화 경향으로 인하여 PVC 소재 시장은 지속적으로 감 소하는 추세에 있으며, 합판마루와 강화마루가 PVC 시장을 대체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건 홀딩스 기술

건설 자재의 범위와 유형은 크게 건축물의 뼈대를 이루는 구조재와 그 뼈대를 치장하는 마감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조재는 건물의 하중을 감당하고, 건축물의 성능과 안전을 좌우하는 중요 한 구성 요소로 내강 성, 비 축성, 불연성, 내열성 등이 우수해야 하며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야 하고, 마감재는 하중과 관계없이 주로 피복 및 치장을 목적으로 건물의 내·외부에 마감되는 자재로서 용도별로 외장재, 내장재, 지붕재, 바닥재, 창호재, 방수재, 배선재, 전기 및 조명기구, 냉·난방기기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마감재에서 외장재는 건물의 외관을 꾸미는 자재로, 어떤 외벽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주택의 분 위기가 달라지며, 주의 환경과 건축주의 경제적 여유, 시공기술 수준 등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며 건물의 첫인상과 퇴색, 환경/기능 변화 등에 따라 공공/상업성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장재는 일반적으로 구조재와 달리 표면이 거칠지 않고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외벽이나 지붕처럼 직접 외부와 접촉하지 않으므로 비바람이나 악천후 등 외부환경의 기상 조건에 견딜 수 있는 재료를 요구하지 않으며, 내벽에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공간의 성격을 표 현할 수 있는 반면 그 성격과 이용도에 따라 내벽재의 사용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건설자재는 재료별로 구분하면 구조재, 철강·비철재, 내·외장재, 도료, 창호재, 방수·보온 단 열재, 전기설비재, 기 타재, 시약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건설자재를 건설공사 공정별로 살펴보면, 공통자재, 건축자재, 토목자재, 기계설비자재, 전 기통신자재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건축/토목공사 등과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자재는 봉강, 형강, 강판 등 철강자재와 알루미늄, 동 등 비철 자재, 골재, 시멘트, 레미콘, 목재, 가설재 등이 있으며, 건축용 공사에 주로 활용되는 자재는 벽돌/블록재, 석재/타일재, 미장 방수재, 지붕/ 유리재, 철물재, 창호재, 내외장재, 단열재, 바닥재, 실내 장식재, 조립식 건물재, 도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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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P 및 F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창호에?

열과 소리는 매질이 전달되어 움직이는데, 진공유리는 그 안의 매질을 없애 열과 소리 등이 전 달 되지 않는 상태를 만듭니다.

일반 유리창은 공기를 넣어 단열하지만 대류 때문에 단열성이 떨어지게 되며, 진공유리는 아예 유리 사이를 진공으로 만들어 열전달이 없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진공유리는 PDP 및 FED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기술이었으나, 작은 사이즈에서는 가능했지만 창호와 같은 대면적 건자재에 이를 적용하기는 어려웠는데, 이건 홀딩스의 주요 관계사인 이건창호는 주력제품인 시스템창호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창호에 적용되는 유리의 성능을 높였습니다.

특히, 국내의 PDP/FED 업체의 기술을 도입해 이를 건자재에 적용하였고, ‘SUPER 진공유리’를 개발하였습니다.

이건창호의 ‘SUPER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의 공기를 빼내는 일반적인 생산방식에 비해 진공 쳄버에서 유리를 생산하기 때문에 진공도가 1,000배 향상되며, 단열성능이 기존 제품보다 7배 우수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 진공유리는 주거용 건물에서 일사 취득을 높이고 열 손실을 줄여 에너지 사용을 극대화하였고, 최근 고품격 주거공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자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건창호는 기존의 창호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주거 트렌드와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건물 유리를 대신하는 태양광 모듈 BIPV❓

이건창호의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는 유리와 유리 사이에 태양전지 셀을 구성하는 특수 모듈로, 태양광발전은 물론 건축물에 요 구도는 단열성능, 발전 기능을 통합해 독특하고 다양한 건축 외관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건축물 위(옥상)나, 베란다 등에 태양광 모듈을 얹는 방식이 아니라 건자재 자체가 태양광 모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BIPV는 건물의 어느 부분에 설치하느냐에 따라 다른 형태의 모듈이 요구되며, 옥상 또는 지붕 에는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모듈이, 창문에는 DSSC가 적합합니다.

이건창호의 BIPV는 인 천국 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탑승 동인 제2교통센터에 적용되어 있는데, 제2여객터미널은 자연 채광·신재생에너지 등 최고 성능의 건자재를 갖춘 녹색건축 인증 최우수 등급(그린 1등급) 건축 물로 제1여객터미널과 비교해 40%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친환경 공항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_Point

이건 홀딩스는 다양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고, 지주, 창호, 목재, 조림, 에너지, 팔레트 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건 홀딩스라는 기업을 보았을 때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건설사보다 환경을 생각하고 효율을 더 생각하는 회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주요 기술을 보면 환경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건설업 이건 홀딩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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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기업 공부 및 투자판단을 위한 참고용 글이며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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