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고등학생의 첫 경험

 

 

호기심 많은 고등학생의 첫 경험(2)

 

 

안녕하세요! 🚀 호기심 대장 부스터입니다 🚀

오늘은 제가 주식을 투자하게 된 계기를 짧게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저는 활발한 성격에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잠깐 저에 대한 TMI를 해보면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여 고등학교까지 학교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고 대학교까지 과대, 총학생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회장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친구가 제가 생활하고 있는 반으로 전학을 온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고 기쁜 마음을 가득 가지고 전학 온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는 처음 학교에 왔으니 회장인 저에게 학교 시설을 소개랑 구경시켜줄 수 있겠니 라고 부탁을 하셨고 저는 자연스럽게 전학 온 친구와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전학 온 친구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하고 운동장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하던 중 우연히 전학 온 친구가 하고 있는 휴대폰을 보았는데 전학 온 친구가 바쁘게 뭐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고 있던 게 바로 주식투자였습니다. 저는 너무 재밌어 보여서 휴대폰 게임인 줄 알고 있었고, 무슨 게임이지? 생각을 했습니다. 같이 하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 하는 거야? 같이하고 싶어!라고 말을 걸었고, 전학 온 친구는 이건 게임이 아니라 주식이라는 하나 재테크 방법이야 라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너무 신기했습니다. 돈을 벌고 모으는 방법은 학교를 마치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였고 저는 공부할 시간을 분배하여 주말에 몇 시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여 한 달에 35만 원 정도를 받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그 친구는 하루에 10만 원 정도씩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30분도 안된 시간에 말이죠.

 

그때 저는 너무 신기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직 어린 고등학교 1학년, 다른 친구들은 모두 대학을 목표하여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을 때, 전학 온 친구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아주 많아 평소에 경제뉴스를 재미있게 읽고 있었고 주식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였지만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지는 못하였습니다. 주식? 주식이 무엇일까? 나도 한번 해볼까?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았습니다. 전학 온 친구가 주식 투자를 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집에 가서 부모님께 이러한 이야기를 해드렸고 저도 한번 해보고 싶다 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부모님은 적극 찬성을 하여 다음날 어머니와 함께 증권 계좌를 개설하러 은행에 방문하였습니다. 미리 검색을 해서 개설에 필요한 서류를 챙겨갔는데도 처음 증권계좌 개설이라 그런지 너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어머니의 도움이 없으면 증권 계좌를 개설 못 할 뻔했습니다 ㅠ 우여곡절 끝에 증권 계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열심히 차곡차곡 모아 두었던 용돈과 세뱃돈이 들어있던 통장을 부모님과 상의하여 주식 계좌로 이체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호기심 많은 저의 주식 투자가 시작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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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 많은 고등학생의 첫 경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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