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고등학생의 첫경험 (3)

오랜만에 비트코인을 시작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글을 올렸던 것 같은데,, 벌써 5개월 정도 됐네요 👏처음에는 주식투자를 시작을 하였고 점점 다양한 재테크를 찾다 보니 코인 투자도 있구나,,


오 이런게 있네? 신기하다고 생각을 하여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인 시작한 이야기도 공유해드려야지,, 해드려야지 했는데 드디어 글로 써보네요 ㅎ

『고등학교 1년 때 우연한 기회로 주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학 온 친구가 주식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재미있어 보였고 호기심 많은 저는 뭐 하고 있어? 이게 뭐야?라고 물어봤고 그 친구는 설명을 천천히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다음날 어머니와 주식계좌를 개설하러 갔고 개설 후 저는 용돈을 모아둔 통장을 증권계좌로 이체하였고, 그때부터 저의 주식투자는 시작되었습니다.』

블로그 작성한 제가 투자를 시작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호기심 많은 고등학생의 첫 경험(2)

 

 

고등학생 때 처음 재테크 시작한 이야기😋

고등학교 1학년 때 전학 온 친구 덕분에 주식이라는 재테크를 알게 되었고, 재미있게 투자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식투자도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었지만 다른 재테크에도 관심이 생겼고, 비트코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된 시점이 아마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몇 달 지나지 않을 때였을 겁니다.
처음 비트코인을 구매한 게 2017년쯤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고 호기심에 비트코인을 샀습니다.


비트코인은 주식과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주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매수매도가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그런 제한도 없고 24시간 동안 매수매도가 가능했던 점이 매력으로 느껴진 것 같습니다.


매력으로 느껴진 이유는 제가 학교를 다녀 주식은 아침에 진짜 잠깐 볼 수 있고, 일찍 끝나는 날에 장 마감 전에 잠깐 보고 매수 매도했기 때문에 매력으로 느껴진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은 학교가 끝나서 집에 가도 활발히 장이 움직이고 매수 매도도 자유로운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제가 처음 비트코인을 시작할 때 막 엄청난 불장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깜짝 놀란 이유는 아무런 지식 없이 이코인 좋아 보이는데? 이름이 이쁜데? 차트가 괜찮은데?
이러한 이유로 코인을 사면 그냥 진짜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40%가 올라있었습니다.
어? 이게 뭐지 주식은 많이 올라도 30%가 제한인데? 30% 올라가는 기업도 정말 극 소수인데 ,,
비트코인은 아무거나 샀는데 40%가 올라서 정말 정말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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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등락폭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정말 재미있고 신났습니다.
맨 처음 산 코인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스테이터스 네트워크라는 코인이었습니다.
아마 70원인가? 그때 매수를 했는데 다음날에 100원이 되고 120원이 되고 엄청난 폭등을 했습니다.
와,, 이게 뭐지 진짜 와 소리만 나왔던 것 같아요,,


이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워랜버핏이 말한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벌수있는 방법을 찾아라,,
코인을 하면 자는동안에도 돈을 벌 수 있네? 이건가 싶었습니다.
자고 나면 20%가 올라가 있고, 또 자면 30%가 올라가 있고,, 정말 신기했습니다.
정말 흔히 말하는 돈 복사가 되어있으니,, 주식도 하고 있지만 코인 투자에 더 흥미가 생겼습니다.
여러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중에서 한 가지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쯤이었을 겁니다.
자고 일어나면 30% 40% 올라가 있고 정말 기분 좋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정보를 받고 공부도 하며 좋은 코인 없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트론이라는 코인이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그때 트론 가격이 아마 2원이었나? 2.4원이었을 겁니다.


가격적으로도 매력이 있고 중국 관련 코인이라는 점이 매력으로 느껴져 강하게 공격적으로 코인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를 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2배 이상 가격이 올랐더라고요.
뭔가 제가 처음으로 공부도 하고 자료 정리도 하면서 구매한 코인이 상승하니 기분도 좋고 그래서 좋은 게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는 편인데 친구들에게 이런 게 있다 내가 보기에는 100원 이상 올르것같아 어떤 것 같아?라고 반 친구들에게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해줬습니다.

 

 

반 친구들은 이런 거에 관심이 없어 대충 듣는가 싶더니 며칠이 지난 후 친구들이 놀랐는지 저한테 와서 자세히 물어보더라고요ㅋㄱㅋ
가격을 확인해보니 한 10원 언저리였던 가격에서 횡보 중이었던 것 같아요.

친구들은 지금도 괜찮냐 너무 오른 거 아니냐 어떤 것 같아? 등 다양한 질문은 저에게 했습니다.
저는 차근차근 자세히 설명해주었고 친구들은 아르바이트하면서 모은 돈, 모아둔 용돈 등을 재테크 공부하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한번 해보겠야겠어 라면서 더 자세히 물어보더라고요,, 운이 좋게 많이 올라 200원 정도까지 올라서 친구들이 고맙다면서 맛있는 거를 사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ㅋㅋㄱㅋ


그 뒤로 코인에 흥미가 더 생겨 6:4 비율로 코인을 더 중심적으로 공부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정보나 이슈 이런 것이 막 엄청 오픈되어있지 않고, 소수의 사람들만 정보를 빠르게 알고, 거의 모든 정보가 영어로 되어있어 해석을 하여 봐야 해서 이해하기도 조금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카페도 가입해보고, 블로그도 찾아보고 유튜브도 찾아보면서 다양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뭔가 정말 집중해서 공부했던 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앞으로 더 집중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ㅠ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호기심 대장 부스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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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기업 공부 및 투자판단을 위한 참고용 글이며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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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고등학생의 첫 경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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